계속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에서는 8월7일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습니다.
이후 충북 영동군과 단양군이 8월 24일 추가 지정됐습니다.
7월 29일 단양군 어상천면 삼곡리 일대의 침수피해를 입은 가옥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집중호우로 인해 농가의 농작물 및 가옥이 침수되어 토사 제거 및 물에 잠긴 가구와 옷가지 등을 꺼내어 세척하는 등 활발한 복구작업을 펼쳤습니다.
❝열심히 구슬땀을 흘려가며 복구활동을 펼쳐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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