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18일 오후 도자율방범연합회 및 도자율방재단연합회 등 2개 단체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서 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성식), 도자율방범연합회(회장 이연희), 도자율방재단연합회(회장 김재기)는 각각 협약서에 서명하고 자원봉사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과 도내 자원봉사 발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각 단체별 2023년 재난·재해 대응 성과 및 향후 재난·재해 발생 시 상호 교류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활발한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의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안전한 충북을 위한 적극적인 자원봉사 활동에 힘쓰기로 했다.
한편, 도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충청북도새마을회와 업무협약을 맺는 등 지역의 기관·단체·대학 등과의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계획하고 있으며 ‘자원봉사 활성화와 재난 대응’에 효율적인 활동을 도모하고 있다.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김성식 센터장은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자율방범연합회와 자율방재단연합회의 자원봉사 활동에 감사드린다”라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단체들과 네트워크를 통해 재난대응 지원봉사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청주일보(https://www.cj-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98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