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진천읍 신정리 천호마을 마을회관에서 안녕충북! 나눔마을 현판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노후된 마을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자원봉사자 약 100여명(연인원)이 참여하였고 마을입구 화단조성, 경로당 및 재가어르신 가구 가옥수리, 마을정자개보수, 노인보조기구 안전스티커 부착, 건강방석뜨기, 풍선장식 등 6월 1일부터 12일까지 8차례에 걸쳐 다양한 재능나눔 봉사활동이 추진되었습니다.
이 날은 현판식에서는 그동안 추진되었던 활동에 대한 경과보고와 함께 현판제막식이 진행되었고 마을 주민들을 위한 코로나19극복 주민영화상영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녕한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고생하신 진천군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센터 직원 및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안녕충북! 나눔마을 만들기 사업은 고령화 및 낙후된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집중 전개해 활력 넘치는 마을 분위기 조성 및 공동체의식 회복을 통해 함께하는 충북을 실현하고자 추진된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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